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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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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 09:18

바탕화면 정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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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투명하고 바람은 상쾌하다.
할 일도 없고
예정된 일도 없다.
이럴 땐 주변 정리하는 맛 쏠쏠하다.

컴퓨터 바탕화면 쓰지 않는 아이콘 정리한다.
47개에서 10개만 남기고 싹 치워 버린다.
한 땐 꼭 필요한 것들이었건만...

그 10개, 지극히 단순하고 반복적인 것들 뿐이다.
그래서 그런지
남은 건 단출하다 못해
쓸쓸하기까지 하다.
나이가 드니 별게 다... 에고...

괜히 배경화면 속 벽소령산장까지
오늘따라 외롭다.
참...



  • ?
    슬기난 2011.04.17 06:54
    딱히 바쁜 일은 끝났지만 무거운 숙제 하나 잡고
    끙끙거리는 바람에 주변 정리하는 쏠쏠한 맛보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 저 산장에 모여 술 한 잔 기울여 봅시다^^*
  • ?
    섬호정 2011.06.24 09:38
    그 어느가을날 낙엽지는 지리산록을 걸으며
    벽소령 오르던 일 아름다운 꿈길이었습니다
    싸줴스님, 다정하던 두 젊은 처자들과 벽소령
    산장의 달밤이야기도 잊을 수없네요
    허허바다님의 지리산 영상작품은 명품중의 명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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