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를 끼고 있는 통영 사량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은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지만 진달래, 복숭아 꽃은 만발을 했습니다. 완연한 봄의 향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옅은 분홍색의 복숭아 꽃 색은 언제 봐도 은은하고 정숙한 느낌이어서 참 좋아 보입니다.'
남도의 꽃 향기가 오브넷 식구 모든분들께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겨우 내내 저런 꽃을 피우기 위해 복숭아 꽃은 얼마나 많은 인내를 하였을까요!
까치 한마리가 활짝 핀 목련 꽃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까치도 꽃을 좋아하나 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카메라를 들여대도 포즈를 취해 주고 있습니다.
사량도 지리망산 아래에서 살고 있는 사량도 강아지입니다.
강아지 주인인 사량도 아이입니다. 함께 바닷가에 놀러 나왔습니다.
사량도 소녀의 등에 올라가서는 내려 올 줄을 모르는군요. 저 등 위에서 약 5분을 버티고 있었습니다.
사량도의 아기 흑염소가 봄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졸고 있습니다.
따스한 봄의 향기를 느끼며 바깥 나들이를 한 송아지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친해서 가까이 다가가 앉아 있으면 혀로 내 볼을 자주 핥아 주는 놈입니다.
학교를 파한 사량도 아이가 바닷물 위로 돌 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썰물 때가 되어 얕은 물속에서 해삼을 건져 올린다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사실 한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자연산 홍합의 모습입니다. 양식보다 알이 잘아도 맛이 아주 구수하고 담백합니다.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사량도 아이의 모습입니다.
생강나무 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이상 사량도에서 촌스런 사진 몇장 올려 드립니다.
옅은 분홍색의 복숭아 꽃 색은 언제 봐도 은은하고 정숙한 느낌이어서 참 좋아 보입니다.'
남도의 꽃 향기가 오브넷 식구 모든분들께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겨우 내내 저런 꽃을 피우기 위해 복숭아 꽃은 얼마나 많은 인내를 하였을까요!
까치 한마리가 활짝 핀 목련 꽃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까치도 꽃을 좋아하나 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카메라를 들여대도 포즈를 취해 주고 있습니다.
사량도 지리망산 아래에서 살고 있는 사량도 강아지입니다.
강아지 주인인 사량도 아이입니다. 함께 바닷가에 놀러 나왔습니다.
사량도 소녀의 등에 올라가서는 내려 올 줄을 모르는군요. 저 등 위에서 약 5분을 버티고 있었습니다.
사량도의 아기 흑염소가 봄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졸고 있습니다.
따스한 봄의 향기를 느끼며 바깥 나들이를 한 송아지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친해서 가까이 다가가 앉아 있으면 혀로 내 볼을 자주 핥아 주는 놈입니다.
학교를 파한 사량도 아이가 바닷물 위로 돌 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썰물 때가 되어 얕은 물속에서 해삼을 건져 올린다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사실 한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자연산 홍합의 모습입니다. 양식보다 알이 잘아도 맛이 아주 구수하고 담백합니다.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사량도 아이의 모습입니다.
생강나무 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이상 사량도에서 촌스런 사진 몇장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