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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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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7 06:29

조개골의 가을...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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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평계곡의 가을...2003.10.25.]





[유평계곡의 가을....]





[중땀 마을의 감나무....]





[중땀 마을의 사과나무....]





[조개골 하류의 단풍...2003.10.26.]





[조개골 하류의 단풍...]





[조개골 계류의 낙엽...]





[중봉 정상에 핀 상고대....]





[하봉에서 본 초암릉....]





[샘터 삼거리에서 김진수님과 함께....]





[독바위....]





[독바위에서 본 새봉....]





[독바위에서  본 웅석봉-달뜨기 능선....]





[새재의 억새....]





[새재에서 본 용담...]





어제...

조개골에서 가을의 끝자락을 보고 왔습니다.

내 인생에 어둠만 있을때 늘 찾았던 조개골....

그곳에서 한줄기 희망의 빛을 보았기에 다시 시작할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지리산...

20대 때는 지친 심신을 달래주었고,

지금은 그 넉넉함을 함께 사는 세상에 돌려줄것을 일깨워 줍니다.


추신: moveon님...

하해님이 없는 자리를 지킨지 벌써 일년이 되었군요...
그동안 이곳을 따스한 곳으로 만든것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좋은 글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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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해 봉 2003.10.27 07:28
    참 좋은 사진입니다.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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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거사 2003.10.27 09:13
    40년 전에도 지리산 아래는 가을이면 감이 지천으로 많았지요.그래서 타향살이 하면서 가을이면 고향 생각하며 감을 많이 사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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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없는여행 2003.10.27 09:40
    우와~~ 감과 사과네요. 먹음직스럽기도해라... 지가 과일 좋아하는줄 어찌 아시고... ㅎㅎ 참 이쁘게도 익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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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바다 2003.10.27 09:46
    언어가 배제된 사진만의 이야기 더욱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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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lu 2003.10.27 09:56
    음악도 억쑤로 좋습니다.중봉님,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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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도 2003.10.27 10:05
    역시 산사나이 답습니다. 넉넉함을 세상에 돌려준다는말 멋있는 삶의자세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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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메 2003.10.27 11:28
    가을은 유평리계곡에도 조개골에 서슴없이 물들어 있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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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득이 2003.10.27 11:36
    중봉님 오랜만입니다. 매주 지리산을 가면서도 단풍을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마주하니 참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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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부인 2003.10.27 15:24
    빨간 사과맛이 그립습니다. 조용하고 화려한 조개골 조용히 다녀온 그때가 바로 이맘때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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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유화 2003.10.28 08:10
    너무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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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운사 2003.10.28 13:47
    올해초 가보고 아직 못가봤는데 정말 가고싶군요...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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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난 2003.10.31 01:10
    님의 산행기에 홀려 나선 지난 9월의 태극종주중의 동부능선, 사진으로 다시보니 그리움만 뭉게뭉게,,,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기웃거리다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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