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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03.06.26 13:32

나른한 햇살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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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햇님이 반짝입니다.
점심에 상추쌈을 먹었더니 은근히 졸음이라는 녀석이 슬며시 다가오네요.
님들도 그러신지~
이 노래 듣고 얼른 정신차려 일해야 겠습니다. ㅋㅋ



아가씨 - 이민규

새빨간 립스틱 섹시한 스타킹 새까만 긴 머리가 너무나
아름다워 자꾸만 내 밤 꿈에 그대 날 유혹하면 난

황홀할꺼야 아가씨 아가씨 섹시한 아가씨 나에게 한번만
눈길을 건네주면 다른 남자친구들이 너무나 많겠지만 날

사랑할꺼야 랄라라 언젠가 내게도 나만이 바래왔던
꿈을 이룰 수 있기 바래 언젠가는 언젠가는 워워

내 모든 사생활이나 내 부족함이라도 사랑할 수 있다면
나만을 바라보는 그런 착한 여자와 내 꿈을 만들고 싶어

오오 내 맘에 쏙 드는 멋있는 스포츠카 그 옆에 너를
태워 떠나는 상상을 해봐 언젠가 하루쯤은 그런 것도

괜찮겠지 참 행복할꺼야 높다란 빌딩 숲 사이에 서류철
쳇바퀴 돌 듯한 샐러리맨은 싫어 반복된 생활 속에

무거운 옷을 벗고 난 자유롭고 싶어 랄라라
언젠가 내게도 나만이 바래왔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래

언젠가는 언젠가는 워워 내 모든 사생활이나 내
부족함이라도 사랑할 수 있다면 나만을 바라보는 그런

착한 여자와 내 꿈을 만들고 싶어 오오 새빨간 립스틱
섹시한 스타킹 새까만 긴 머리가 너무 아름다워

자꾸만 내 밤 꿈에 그대 날 유혹하면 난 황홀할꺼야
랄라라


  • ?
    노을 2003.06.26 13:58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정신 차렸습니다 ^_^
  • ?
    자유부인 2003.06.26 17:06
    『무거운 옷을 벗고 난 자유롭고 싶어, 언젠가 내게도 나만이 바래왔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래』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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