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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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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1 14:25

[re] 마음과 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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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님!
사람은 완벽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100%는 신 밖에 없다고들 해요.
사람이 100%에 가깝다면 이웃과 친구가 없답니다.
찬물에는 고기가 살지않듯.
단, 남에게 섭섭내지는 해롭게만 않게 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배풀고 봉사 한다면 더 좋고요.

남의 재물을 강탈해서 저 잘살자고 강도,유괴,납치,협박,사기,도둑질
하는 사람도 있지않습니까.

지리산에 오를때 땀을 뻘뻘흘리며
집에서는 잘하고있는가(효도,우애,사랑,양보,인내)
다른 사람에게 해롭게 하는 일은 없는가(정직,정의,도덕)
섬진강처럼 흘러가는 세월속의
나를 돌아보며 묵묵히 지리산에 오른답니다.
  • ?
    볼프강 2003.06.21 16:43
    오해봉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가끔 저의 말로인해 남이 아파합니다, 상처를 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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