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하는데요..
일정이 너무 늦게 잡히는 바람에 산장 예약을 못했거든요..
뱀사골에서 1박, 세석에서 2박할 것 같은데..
두 산장 비박하기가 어떤가요?
비박해보신 분들 이야기 좀 해주세요..^^
뭐.. 고생할 것은 각오하고 있지만..
미리 좀 어떤지 혹 다른 알아두면 좋은 것들은 없는지 싶어서요..^^
부탁드립니다...꾸벅...
일정이 너무 늦게 잡히는 바람에 산장 예약을 못했거든요..
뱀사골에서 1박, 세석에서 2박할 것 같은데..
두 산장 비박하기가 어떤가요?
비박해보신 분들 이야기 좀 해주세요..^^
뭐.. 고생할 것은 각오하고 있지만..
미리 좀 어떤지 혹 다른 알아두면 좋은 것들은 없는지 싶어서요..^^
부탁드립니다...꾸벅...
몇군데 있습니다. 반면 세석 대피소는 이슬을 피할수 있는 비박할곳이
여유가 좀 있지만 사람들이 많을때에는 그마저도 차지를 못합니다.
그럴경우엔 대피소 부근 바닥에서 해야 합니다.
비박시 필히 바닥에 깔 매트리스(깔판),침낭,침낭커버,(없으면 대형
비닐로 대용-이슬을 막기 위함)가 필요 합니다.
참고로 뱀사골은 세석에 비해 밤(새벽) 바람이 덜 차갑게 느껴
졌으며,세석은 상대적으로 고도가 높고 거림,대성골,계곡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으로 인하여 밤바람이 꽤 차갑습니다.
체감온도에서 차이가 난다는뜻 입니다. 장터목에서는 그보다 더
하겠지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