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19일까지 종주를 할 생각인데요~~
산장 예약이 16일날 노고단 산장, 17일날 세석산장으로 잡혀 있거든요~~
몇가지 여쭤볼께 있어서요~~
하나는,
그런데, 16일날 노고단 산장에 오전 일찍 올라가서 노고단 운해보고~~14:30분에 하는 노고단 정상 탐방 프로그램 참가하고, 노고단 산장에 짐 놔두고 가벼운 몸으로 반야봉 낙조 보러 갈까 하는데~~노고단 산장에서 15:30분에 출발해서 반야봉 낙조보고 다시 노고단 산장으로 오는게 가능할까요~~ 헤드랜턴가지고 늦게 산행하는 건 무리일까요?
둘째는,
18일날 장터목 산장에 예약이 안되있는데, 남자1명 여자2명인데 점심때쯤 장터목 산장에 들어가면 대기자 명단에 올려서 숙박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지요? 혹은 비박은 가능한가요?
재작년에 한번 가보고 이제 두번째인데 너무 기대도 되고, 조심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너무 욕심내지 말고 무사히 갖다오는 산행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마음먹었는데~~ 일정에 욕심이 나네요~~
그럼 이만~~
산장 예약이 16일날 노고단 산장, 17일날 세석산장으로 잡혀 있거든요~~
몇가지 여쭤볼께 있어서요~~
하나는,
그런데, 16일날 노고단 산장에 오전 일찍 올라가서 노고단 운해보고~~14:30분에 하는 노고단 정상 탐방 프로그램 참가하고, 노고단 산장에 짐 놔두고 가벼운 몸으로 반야봉 낙조 보러 갈까 하는데~~노고단 산장에서 15:30분에 출발해서 반야봉 낙조보고 다시 노고단 산장으로 오는게 가능할까요~~ 헤드랜턴가지고 늦게 산행하는 건 무리일까요?
둘째는,
18일날 장터목 산장에 예약이 안되있는데, 남자1명 여자2명인데 점심때쯤 장터목 산장에 들어가면 대기자 명단에 올려서 숙박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지요? 혹은 비박은 가능한가요?
재작년에 한번 가보고 이제 두번째인데 너무 기대도 되고, 조심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너무 욕심내지 말고 무사히 갖다오는 산행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마음먹었는데~~ 일정에 욕심이 나네요~~
그럼 이만~~
2. 요즘은 선착순으로 대기자를 받지 않고 저녁 7시에 예약자 중 결석이 생기면 여성, 연장자 순으로 입장을 시킵니다. 나머지는 알아서 비박하는거죠. 비박을 준비하면 짐이 무지 많아집니다. 7시 전까지는 잠자리가 없으니 미예약자는 하산하라는 안내방송을 계속하지요. 근데 17일에 세석에서 자고 18일은 두시간 거리에 있는 장터목에서 숙박하겠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3. 차라리 세석에서 주무신 후에 촛대봉에서 다음날 일출을 보시고, 천왕봉 들렀다가 하산하시는것은 어떨런지요? 지리산은 모든 봉우리가 일출,일몰이 쥑입니다. 꼭 장터목 일출을 원하시면 세석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하면 가능합니다. 배터리 여분만 잘 준비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