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행기>시문학방

2008.11.07 16:43

담장 또는 벽

조회 수 255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담장 또는 벽  
           시. 강희창
그에게 있어 담장은 일종의 벽이다 서로 넘나들지 못하는 한계선처럼 나는 비웃음으로 그를 건네보곤 했다 갈수록 세상을 좁히고 있었고 마음도 그러할 거라 생각했다 허물을 감추려고 담장 위를 넝쿨로 치장하는 짓은 심히 안쓰러웠다 어느 날, 담장 너머 나를 건네보는 측은한 그의 눈빛을 보고나서 알았다 내가 쌓았다는 것을 나의 벽이라는 것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 지리연가 4 2 오영희 2014.07.12 1939
199 섬진강은 멈추고 지리산은 흐르네~ 이뭣고 2010.09.24 2205
198 유배지에서 외 2편(시조) 섬호정 2010.07.21 834
197 시조-포토맥 강가에서 도명 2009.07.31 1425
196 [시조] 화개동천 달빛 아래 도명 2009.07.31 1497
195 벽소령을 오르며 (시조) 도명 2009.07.31 1237
194 텅 빈 산사 도명 2009.07.31 1291
193 풍경소리 때까치 2009.05.20 1595
192 그리움만은 두고 가십시오 무오선사 2009.03.23 1376
191 꽃이 전하는...... 볼프강 2009.03.05 1212
190 서시를 품고 도명 2009.02.21 1551
189 서석대 세배 1 도명 2009.01.08 1484
188 그냥 웃으시게 무오선사 2009.01.04 1406
» 담장 또는 벽 때까치 2008.11.07 2558
186 가을의 마음 무오선사 2008.10.30 1589
185 智異山(지리산) 무오선사 2008.10.25 2092
184 유년의 추억 5편- 도명 2008.09.26 1629
183 코스모스 시골역 2008.09.21 1754
182 벚꽃 1 김현거사 2008.05.26 1507
181 봄숲에서 1 볼프강 2008.04.22 16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