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성삼재~천왕봉 가족종주(집사람, 초5 아들) 예정입니다.
나름대로 시간계획 세우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천왕봉 하산시 중산리방향으로 하산하려고 합니다만
천왕봉에서 중산리로 바로내려오는 길과
장터목으로 다시 와서 중산리로 내려가는 길중
어느 길이 덜 어려운지요...
매우 가파르다고 하던데요.
혹시 설악산 중청봉에서 희운각으로 내려오는 길과
비교해서 난이도가 어찌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작년에 여기는 그런데로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종주 마지막날이라 체력도 떨어져 있을 때라
신경이 쓰입니다.
나름대로 시간계획 세우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천왕봉 하산시 중산리방향으로 하산하려고 합니다만
천왕봉에서 중산리로 바로내려오는 길과
장터목으로 다시 와서 중산리로 내려가는 길중
어느 길이 덜 어려운지요...
매우 가파르다고 하던데요.
혹시 설악산 중청봉에서 희운각으로 내려오는 길과
비교해서 난이도가 어찌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작년에 여기는 그런데로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종주 마지막날이라 체력도 떨어져 있을 때라
신경이 쓰입니다.
처음 100미터 정도 구간이 돌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경사가 급하고 돌이 좀 흔들려서 위험하지만, 거기만 지나면 중청-희운각 구간보다는 수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