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불교에 여러 파가 있는데 그 중 겔룩파 최고 권위의 사원.
제작년에 다녀왔었는데 산위에서 맞는 바람이 참 좋고
조망이 좋아서 다시한번 다녀온 곳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와서 정성을 드리는 모습이 경건하고 숙연했어요.
우리네 산사처럼 주변풍경과 어울린 모습이 황량하면서도 아름다웠습니다.
제가 처음 티벳에 관심갖게 된 계기가 파란하늘에 펄럭이는 저 타르쵸입니다.
영혼을 스치고 온 세상을 지나온 신에게로 달려가는 바람의 말을 맞아
신비로운 소리를 내며 온 몸으로 흩날리는 오색의 깃발들.깃발 펄럭이는 영원의 땅.
그리고, 암드룩쵸.
티벳 3대 성호다. 4대 성호다. 여러 얘기들이 있는 호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라는 뜻을 가진 이름을 가진 호수라네요.
그 험한곳을 택시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택시가 가기엔 무리인데...
멋진 티벳청년 택시기사가 살짝 물어본 말에 흔쾌히 승락.
4750미터 깐바 라 고개를 잘 넘고 호수면 4480미터 호수에 잘 다녀왔네요.
하늘호수 남쵸보단 감동이 덜했지만 아름다운 곳입니다.
남쵸는 눈때문에 온통 얼어서 갈 수 없기에 대신 다녀온 곳입니다.
깐바 라 라는 고개에서...
꽁꽁 언쪽 호수. 라싸에서 만난 전도사님과 택시기사.
택시기사와 함께...저 택시로 4750미터 고개를. 대단한 운전기사입니다.
호숫가 마을인데 하늘이 정말...
양들이 소리없이 이동하는 모습.
요즘 저는 하늘만 봐도 감동입니다.
오전엔 티끌 하나 없고 오후 늦게부터 바람과 함께 구름들의 행진이 시작되요.
한쪽면이 얼어버린 호수에 비친 하늘은 정말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저는 하늘 가까운 맑은 호수를 사랑합니다.
제작년에 다녀왔었는데 산위에서 맞는 바람이 참 좋고
조망이 좋아서 다시한번 다녀온 곳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와서 정성을 드리는 모습이 경건하고 숙연했어요.
우리네 산사처럼 주변풍경과 어울린 모습이 황량하면서도 아름다웠습니다.
제가 처음 티벳에 관심갖게 된 계기가 파란하늘에 펄럭이는 저 타르쵸입니다.
영혼을 스치고 온 세상을 지나온 신에게로 달려가는 바람의 말을 맞아
신비로운 소리를 내며 온 몸으로 흩날리는 오색의 깃발들.깃발 펄럭이는 영원의 땅.
그리고, 암드룩쵸.
티벳 3대 성호다. 4대 성호다. 여러 얘기들이 있는 호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라는 뜻을 가진 이름을 가진 호수라네요.
그 험한곳을 택시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택시가 가기엔 무리인데...
멋진 티벳청년 택시기사가 살짝 물어본 말에 흔쾌히 승락.
4750미터 깐바 라 고개를 잘 넘고 호수면 4480미터 호수에 잘 다녀왔네요.
하늘호수 남쵸보단 감동이 덜했지만 아름다운 곳입니다.
남쵸는 눈때문에 온통 얼어서 갈 수 없기에 대신 다녀온 곳입니다.
깐바 라 라는 고개에서...
꽁꽁 언쪽 호수. 라싸에서 만난 전도사님과 택시기사.
택시기사와 함께...저 택시로 4750미터 고개를. 대단한 운전기사입니다.
호숫가 마을인데 하늘이 정말...
양들이 소리없이 이동하는 모습.
요즘 저는 하늘만 봐도 감동입니다.
오전엔 티끌 하나 없고 오후 늦게부터 바람과 함께 구름들의 행진이 시작되요.
한쪽면이 얼어버린 호수에 비친 하늘은 정말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저는 하늘 가까운 맑은 호수를 사랑합니다.
전 그런 야생마님의 마음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