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0월18일 23:00 쯤 출발해서 노고단에서부터 종주를 시작하려 합니다. 1박은 세석대피소에서 하려고 하고 다음날 아침 촛대봉에서 일출을 보고 하산하려고 합니다. 산행초보인데 무리가 없을까요. 저희 일행은 남자 세명이고 23살~24살의 건장한 청년들입니다. 체력은 자신있지만 산행은 거의 처음이라 극기수련 겸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어떨는지요.
저희 세부 산행코스 계획은,
노고단-임걸령-(반야봉)-토끼봉-형제봉-벽소령-칠선봉-세석/1박
세석-촛대봉-하산 입니다.
저희 세부 산행코스 계획은,
노고단-임걸령-(반야봉)-토끼봉-형제봉-벽소령-칠선봉-세석/1박
세석-촛대봉-하산 입니다.
반야봉을 빼고도 세석까지는 23km에 걷는 시간만 10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반야봉을 들렸다 가게 되면 2.5km거리에 70분 정도를 더 추가해야 하니까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