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고즈넉한 멋이 있습니다.
박용희 전용 갤러리입니다.
쌍계사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고즈넉한 멋이 있습니다.
해질때
사성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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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엔 꽃비 내린 흔적이 수북하군요.. ^^* 내년엔 꼭 가 봐야겠습니다... 원래 저가 좀 얌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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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흐르는 섬진강이 아름다움을 배가 시켜준답니다. 싱싱한 벗꽃
다시 보아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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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가로수의 역사가 짧아 규모는 작지만 조용하고 멋진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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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맞으며 걸어가다 힘들면 어딘가 앉아서 섬진강변을 바라보는 멋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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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벗꽃 풍경입니다.피었다가 시드는게 인생이라서 더 아름답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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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길은 지나치면 안되지요. (자리깔고)탐스러운 벚을 한아름 안고 잠들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