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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갤러리>박용희갤러리

박용희 전용 갤러리입니다.
2004.04.19 07:33

진달래

조회 수 93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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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도록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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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바다 2004.04.19 08:27
    슬플만도 하겠습니다!!! 에구!
    분홍빛이 지천이군요! 갇혀 버리고 싶습니다...
    음... 조리개를 닫고 저렇게 포커스를 잡는 것도 색다른 맛을 던져 주는군요... 바로 따라 해 봐야징 ^.~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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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희 2004.04.19 13:28
    허허바다님,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는 내내 꽃밭에 퐁당~
    아직은 크게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촘촘히 빼곡한 저 꽃밭길이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고려산에 왜 이렇게 진달래가 많은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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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유화 2004.04.19 15:37
    정말 슬프도록 아름답네요..
    고려산 진달래 필때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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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도옹 2004.04.20 00:21
    이렇게 진달래가 많이 피어있는 곳도, 이렇게 진달래가 이쁘게 피어있는 곳도, 이렇게 진달래 사진을 잘 찍은 것도 첨 봅니다.
    ^^* 굉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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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 2004.04.21 09:29
    오브넷의 분위기가 넘 좋아 슬며시 살펴보기만 했었는데..^^ 진달래가 너무 아름답네요!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진달래를 보고 있노라면
    왜 슬픔이 밀려오는지 알수가 없지만..그래도 진달래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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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없는여행 2004.04.29 15:15
    크~~ 정말이지 퐁당! 빠져 흐느적거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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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종 2004.05.08 20:25
    어릴적에 진달래를 참꽃이라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었죠. 봄이오면 솔밭사이에 숨어 피어 더 눈에 잘띄었습니다. 한아름 따고서는 곷잎을 한입씩 따먹으면서 산을 내려오고는 했습니다. 커서 철쭉이 이쁘다고 해서 봤더니 어릴적에 우리가 꽃치급을 안했던 개꽃을 좋다고 야단이었습니다. 이제 철쭉은 지천이어도 우리의 참꽃은 점점 보기 어려운데 이렇게 좋은 사진을 올려주시니 가슴속에있던 추억들이 솟구칩니다. 그렇다고 철쭉이 싫다는 것은 아니지만 어린시절을 함께한 진달래와 비할 수는 없습니다.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고 한번 가보고 싶군요. 그런데 길이 멀군요. 저는 진주에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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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희 2004.05.12 10:25
    승종님, 참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계시네요.
    저는 도시에서만 살아 자연에 대한 추억은 없답니다.
    이렇게 무리지어 피어난 진달래도 멋지지만
    솔밭 사이에 드문드문 피어난 여린 꽃잎들도 아름답지요..^^
    처음 뵙는 지나님,승종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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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진 2004.06.06 10:27
    와~~~~~~~~환상이다 넘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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