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거 읽으시면 제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아실겁니다.T T
회사내에 올라와있는 글 퍼서 옮깁니다.공감이 팍팍 가는데요.

<<연변버젼>>

우리 삼성에서는 말임다 ~~

우리 삼성에선 하루 12시간 일한 사람은 아르바이트생만도 못함돠~~
고조 일도 안하고, 돈만 축내는 놈이라고 손가락질 해댐다...

하루 15시간 일하는 사람 보셨슴까?
저놈 일 쪼끔 하겄구나..라고 생각들 함다..

오데가서 삼성맨 소리 들을려면 17시간은 일해야..
"아.. 조고이 이제 밥값은 좀 하겠구나.. " 함돠. -_-.b
그래도 고조 이런 사람들은 식당가면 밟히는 사람이 죄다임다~~

매달에 10일이상 밤샘한사람 보셨씀까?
이런 사람은 삼성에서 가끔 사무실에서 툭하면 쓰러짐다~~ 그러면 삼성병원가서
링겔 하나맞슴따.. 그러면 벌떡~~ 일어나서 또 밤샘함따. 와땀따~~~

몇일전이었슴다. 회사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었씀돠!! 갑자기 창문이 깨졌씀돠!!
사무실 책상이쓰러졌씀돠!! 땅이 흔들려씀돠!! 폭탄이 터지는 소리가 들렸씀돠!!
저는 전쟁이 난줄 알았씀돠! 아니였씀돠!!! 그거슨.......
30일 한달간 밤새고 집에 한번 못들어간 최과장님이 코피를 흘리면서 책상에 머리를 박는 소리여씀돠!!! 헉헉.. @,,@
  • ?
    박용희 2001.11.07 12:53
    전군님이 그곳을 탈출할 날이 오래 걸리지는 말아야 할텐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170 [돌팍거리주막]...끝은 .... 1 솔메거사 2001.11.13
169 재약산 다녀왔습니다. 3 산유화 2001.11.12
168 [돌팍거리酒幕]은 다 어디가고...(2) 솔메거사 2001.11.12
167 [돌팍거리 酒幕]은 다 어디가고....(1). 솔메거사 2001.11.12
166 [re] [돌팍거리 酒幕]은 다 어디가고.... 오브 2001.11.12
165 동기 만나러... 2 자유부인 2001.11.12
164 대답해주세요 질문!! 2001.11.10
163 [re] 대답해주세요 부도옹 2001.11.11
162 다음주에 지리산엘 갑니다 4 ccojun 2001.11.08
» 진정한 삼섬맨이란...--; 1 전군 2001.11.07
160 아..전군님. 지용 2001.11.17
159 (정말인줄 알고 회사에서 초긴장했네유)냉무 갈매기 2001.11.07
158 이거 농담임돠~이렇게 일하는 사람 없어요^^(냉무) 전군 2001.11.07
157 본 사이트에 "칼럼"이 추가되었습니다. 8 오브 2001.11.07
156 [re] 본 사이트에 "칼럼"이 추가되었습니다. 검은별 2001.11.07
155 오늘 하루는... 2 곽대정 2001.11.06
154 저만 못다녀온 것 같네요. 6 전군 2001.11.06
153 손이 꽁꽁꽁..꽁! 발이 꽁꽁꽁..꽁! 7 박용희 2001.11.06
152 기분이 참 좋네요 5 이봉신 2001.11.06
151 한분씩 얼굴을 볼때마다 설레는 마음이 있습니다. 두레네집 2001.11.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