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과 짐의 무게에 따라 느낌이 매우 다르지요.
이른 아침이니까 덥지 않아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첫 시작 즈음이니까 무리하지 않게 4시간을 예정하고 가세요.

안녕하세요...저도 이 코스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길을 잘 아는 친구한테 물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무엇보다도 치밭목대피소를 지난 대원사계곡길이 인적이 드물고 등산로가 선명하지 않은 곳이 있다하여 걱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만나져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바라보며 가면 든든하겠는데, 만날수 있길 빌어봅니다. 저는 혼자서 나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대단해하거던요. 그래서 이번에 큰 마음을 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