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날짜의 변경의 변경을 거쳐 추석 연휴때 종주계획을 세웠습니다.
일정도 며칠밤을 인터넷을 하면서 무난하게 무리없는 계획을 세웠답니다.
그런데 지리산의 9월 초의 날씨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제60리터 배낭에 3일치의 식량과 만약을 대비한 우의 등이 다 들어갈 경우...우와~ 단독종주인데 짐이 너무 많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깁니다. 다들 짐을 최대한 줄이라구 권유하시던데요..
음.. 9월 10일이면 지리는 초가을일 것인데 이 때의 알맞은 복장은 어떤 것일까요?? 수훈님이 한번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날짜의 변경의 변경을 거쳐 추석 연휴때 종주계획을 세웠습니다.
일정도 며칠밤을 인터넷을 하면서 무난하게 무리없는 계획을 세웠답니다.
그런데 지리산의 9월 초의 날씨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제60리터 배낭에 3일치의 식량과 만약을 대비한 우의 등이 다 들어갈 경우...우와~ 단독종주인데 짐이 너무 많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깁니다. 다들 짐을 최대한 줄이라구 권유하시던데요..
음.. 9월 10일이면 지리는 초가을일 것인데 이 때의 알맞은 복장은 어떤 것일까요?? 수훈님이 한번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일반적인 경우에 적절한 배낭의 무게는 자기 체중의 20%라고 합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성인 남자를 기준으로 25% 내지 30%까지도 메고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장 예약이 되었을 때에는 침낭을 안 가져가도 되니까 배낭 무게가 15kg을 넘지 않을 것으로 짐작되는데요?
9월 10일경, 맑은 날씨라고 가정하면 걸을 때(낮)는 한여름으로 보고 해 떨어진 다음에는 늦가을 날씨라고 보면 됩니다. 저 같으면 여름 복장을 입고, 춘추용 셔츠와 바지를 각 1벌과 고어텍스 방풍파카를 넣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