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5.16 오전 7:00 경
세석대피소에서 영신봉으로 올라가면서
줌으로 잡은 한신계곡 방향의 정경
(산행기 쓰다 보니 아차! 수정, 죄송... 하두 급하게 올리다 보니 그적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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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8 10:01
영신봉으로 떠나면서
조회 수 1630 댓글 7
2004.5.16 오전 7:00 경
세석대피소에서 영신봉으로 올라가면서
줌으로 잡은 한신계곡 방향의 정경
(산행기 쓰다 보니 아차! 수정, 죄송... 하두 급하게 올리다 보니 그적그적)
바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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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환상적이군요. 비 개인 후의 모습같은데. . .개인적으로 세석에서 벽소로 가는 길에 쉼목쉼목들에서 보는 비개인 후의 모습이 가장 멋진 한때로 기억되고 있답니다.바로 저런 모습들의 연속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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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오르면
눈물이 주룩주룩 흐를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이리 벅찬 것을요.
오늘은 아버지와 검단산에 오르기로 하였지요.
일본에서 오래 고생하다 온 둘째딸이라고
취직하라는 눈치밥 조금도 먹이지 않으시며
열심히 함께 놀아주시는(?) 아버지 마음에 감사하는 뜻으로
검단산 정상까지 열심히 오를 생각입니다.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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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두가고싶다...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사진을 올려주시고...
허허바다님은 복 받으실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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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광경입니다.
햇살이 퍼질때까지 雲海의 장관이 계속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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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넘어에도 산 산 구름바다.
다른일놔두고 달려가보고픈 충동이 이느것은 허허바다님
때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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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정말 구름바다위에 산같은파도가 넘실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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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 주인장 허락없이 저도 퍼가도 되나요? 정말 멋진 사진이 많네요~보물창곱니다^^* 저도 오늘 천왕봉을 다녀왔습니다~히~중산리로 올라가서 장터목으로 내려오긴 했지만...두번째 정상을 밟은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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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지 덥네요....추운 사진 한장 올리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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