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11일 양일간 회사직원 3명과 노고단에서 천왕봉~백무동으로 종주했습니다. 두번째 지리산 등반(처음엔 성삼재~노고단)이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겨울 초입이라 수목들의 황량한 모습, 저멀리 내려다보이는 풍경들은 지리산만의 볼거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