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를 생각하면 '울컥'하고 뭔가가 올라온다. . . ....이 말을 전해 들었을때 꼭 지리가 그리워서 만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기억속에 머물러 있는 모든 것들이 그리워서는 아닐까...
그런 감정을 표현할 단어를 지금껏 찾지 못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