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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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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17:48

봄날이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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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넘게 극성인 코로나상황에도

계절의 시계는 어김없이 돌고돌아

산천에는 묵은 손님이 된 봄날이 찾아듭니다.

 

한결같은 오브넷 주인장님께서는

아련한 추억이 서린 지리산,

피아골수달래, 노고반야 철쭉에 연두스름한 산구릉까지

대문간에다 잘 모셔다 놓으셨군요. ^^

 

모두들 찬란한 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SAM_8308 (3).JPG

 

 

 

  • ?
    하해 2021.03.22 17:58
    잘 지내시지요? 꽃은 피어나는데 날이 추워졌네요. 소담한 동백못이 참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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