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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으시면 제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아실겁니다.T T
회사내에 올라와있는 글 퍼서 옮깁니다.공감이 팍팍 가는데요.

<<연변버젼>>

우리 삼성에서는 말임다 ~~

우리 삼성에선 하루 12시간 일한 사람은 아르바이트생만도 못함돠~~
고조 일도 안하고, 돈만 축내는 놈이라고 손가락질 해댐다...

하루 15시간 일하는 사람 보셨슴까?
저놈 일 쪼끔 하겄구나..라고 생각들 함다..

오데가서 삼성맨 소리 들을려면 17시간은 일해야..
"아.. 조고이 이제 밥값은 좀 하겠구나.. " 함돠. -_-.b
그래도 고조 이런 사람들은 식당가면 밟히는 사람이 죄다임다~~

매달에 10일이상 밤샘한사람 보셨씀까?
이런 사람은 삼성에서 가끔 사무실에서 툭하면 쓰러짐다~~ 그러면 삼성병원가서
링겔 하나맞슴따.. 그러면 벌떡~~ 일어나서 또 밤샘함따. 와땀따~~~

몇일전이었슴다. 회사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었씀돠!! 갑자기 창문이 깨졌씀돠!!
사무실 책상이쓰러졌씀돠!! 땅이 흔들려씀돠!! 폭탄이 터지는 소리가 들렸씀돠!!
저는 전쟁이 난줄 알았씀돠! 아니였씀돠!!! 그거슨.......
30일 한달간 밤새고 집에 한번 못들어간 최과장님이 코피를 흘리면서 책상에 머리를 박는 소리여씀돠!!! 헉헉.. @,,@
  • ?
    박용희 2001.11.07 12:53
    전군님이 그곳을 탈출할 날이 오래 걸리지는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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