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닫혀가는 그리움으로. 그리운 이~- 대화조차 어설프던 우리 어느 새 서로가 그리워하며 아름다운 꿈을 나눠 꾸는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었군요. 가슴에 담아 온 당신을 안타까워 그리던 수많은 시간과 시간들.... 하얀 눈이 되어 목을 적시며 가장 고귀한 이 겨울을 닫아갑니다 당신을 그리며 처음 느껴본 간절한 이 감정 오래도록 가슴 깊이....간직하고 싶습니다 만남은 진실로만 아름다울 수 있는 법.. 글로 나마 이름을 부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것은 우리사이에 서로에 대한 진실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당신을 만나 내 가슴으로부터 지핀 진실된 나눔 한 줄기 빛으로 비추이는 것을 그리운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라는 빛... 나의 메마른 삶에 힘이 되어 짜릿한 느낌으로 오늘을 열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당신이 그리우면 언제든 글로 나마 부를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1' ? 들꽃 2003.01.25 11:02 마치, 그리운님에게 편지를 받은 느낌이 듭니다. 수정 삭제 댓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6310 가을이 짙어갑니다 2 청솔지기 2023.10.18 6309 訃 告 6 오해봉 2023.03.17 6308 겨울은 가고.... 1 청솔지기 2023.02.22 6307 그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왔네요 8 길없는여행 2022.12.10 6306 첫눈 1 청솔지기 2022.12.01 6305 세월이 유수같습니다 5 청솔지기 2022.09.29 6304 서울 은평 한옥마을 2 김현거사 2022.06.08 6303 살만한 터를 찾아서 3 김현거사 2022.03.15 6302 오랫만입니다. 6 시셀 2022.02.14 6301 언제나 그 자리에 1 양법 2022.01.22 6300 갑자기 추워지는 가을 1 청솔지기 2021.10.17 6299 오랜만에 발을 들이밀었던 4 자유부인 2021.07.02 6298 노고단 추가 4 자유부인 2021.06.11 6297 노고단 1 청솔지기 2021.06.07 6296 봄날이 익어갑니다. 1 청솔지기 2021.03.18 6295 (槿弔) 성낙건님 3 오해봉 2021.03.04 6294 즉시현금 갱무시절 1 청솔지기 2021.01.06 6293 도마랑 산보 나와 4 허허바다 2020.12.28 6292 참 좋다! 7 허허바다 2020.12.09 6291 KBS 인간극장 1 오해봉 2020.10.12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6 Next / 316 GO 위로 LOGIN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로그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