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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39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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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되어 가지고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인사도 없이 헤어져서 죄송합니다.
교회에 갔다 오니 집안이 그전과 다를바 없이
말끔하게 청소되어 있어 감사했습니다.
두레엄마는 설겆이까지 해주셨다고 고마워하고...
사실은 마음속으로 미안했습니다.
따뜻한 방도 아닌 교실이라 추우셨을텐데
괜잖으신지요.
대개 여행의 뒤에 몸이 으실으실한 법인데
모과차라도 담아 끓여 마시며 몸풀면 더욱 좋을것을
정성이 부족한 생각에 후회도 듭니다.
열심히 준비하신 자운영님께 감사드리고
당나귀 식구들의 이름도 다 외우지 못해
오늘 다시 한번 얼굴 익히고 있답니다.
저희도 이제부터는 겨울 채비를 해야 되는지
오늘 아침엔 더욱 세찬 바람이 부네요.
모두들 평안하십시오.

  • ?
    자운영 2001.11.12 20:30
    추운 날씨에 여러모로 감사했읍니다. 두레 이레 건강하길 바라며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 ?
    막사발 2001.11.15 10:38
    사시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늘 건강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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