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智 異 山 -
섬호정
겹겹이 산여울은 늘 그리운 내 마음
여울을 훨 훨 날아 고운 님 닥아온다
智異山 지혜로운 삶의
어머니 품속이다
이 시는 멀리 아나폴리스에서 섬호정님께서 보내오신 시입니다.
첨부한 사진은 이 시의 주인공인 인섭군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그림에서처럼 지리산 기념 머플러에 선물로 받은 이안이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 올린 것을..도명님께서 자리를
옮겨 주었으면 하셔서.. 이 란에 게재합니다.
도명님.. 감사드립니다.
지리 산 여울의 그리움과
이안님 안인섭님의 자모 같은 山情 인연을
축원하였습니다
제 방으로 다시 좀 옮깁니다
-하동송림카페 시조방-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