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나뭇가지끝으로 아스라히 봄바람이 느껴지네요 늘 그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려주는 지리의 능선도 파스텔 연한빛으로 살며시 다가와 주겠죠 하해님 청솔지기님 바람결에 안부 전합니다 오브넷가족분들도 설레이는 봄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