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부인님, 그래도 덕분에 간간히 게으름을 면할 수 있군요. 어쩌면 수 년째 똑같은 계절이 걸려 있을 수도 있었는데요^^ 가끔 들어오는 협박(?)이 귀에 익은 잔소리마냥..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