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지기님, 동지가 지나니 한 해가 다 건너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올 겨울은 눈 깊은 숲을 자주 찾을 계획입니다. 불어오는 찬 공기가 아주 좋습니다. 한 해 뜻깊게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