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돌밭 : 사진,야생마님 달밤, 몽돌밭에서 서석조 시인 짜르르 짜르르르 몽돌이 울어 앓네 금줄 걷은 달무리 소복으로 납시어 숨는 듯 자박거리는 청상 걸음 아니런가. 무명치마 시린 자락 살얼음 걷는 듯이 이 한밤 길은 멀어 윤회하는 그 자리 꿈길도 따르고파라 검게 우는 몽돌밭. - 서석조 시인의 시조세계 (17회) 신인상 수상작품- *Through the arbor/Kevin kern 음률속으로 함께 감사함면서** Prev 달링하버와 본다이비치 달링하버와 본다이비치 2008.02.13by 야생마 대사관에 가던 날. Next 대사관에 가던 날. 2005.06.15by 야생마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2' ? 섬호정 2005.01.03 21:13 야생마님 ! 시조 한 수 퍼 와서 몽돌밭 걷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도명합장 수정 삭제 댓글 ? 야생마 2005.01.03 21:19 영광입니다. 신인상 수상작품의 멋진시조에 허접한 사진을 써주시니... 저긴 공룡알해변이에요. 몽돌들이 공룡알처럼 커서요. 예송리 검은잔돌 해변 파도에 쓸려갈때의 돌구르는 소리가 벌써 그립네요. 수정 삭제 댓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 그레이트 오션 로드 6 야생마 2008.01.19 2726 210 근로자의 날- 런던. 6 야생마 2006.05.03 1969 209 금강변에서... 13 야생마 2004.12.11 2264 208 기자(Giza) 피라미드. 12 야생마 2006.01.06 1526 207 꼴까타(켈커타)에서... 5 야생마 2005.06.28 1689 206 나라(奈良)와 교토 아라시야마 4 야생마 2007.03.10 1584 205 나마스테! 18 야생마 2005.03.29 1733 204 나일강변을 걷다 -카이로에서... 9 야생마 2006.01.20 1430 203 남미 칠레 산티아고. 2 야생마 2008.08.24 1688 202 네팔을 떠나며... 3 야생마 2005.06.21 1569 201 넬슨(Nelson)과 고국에서 날아온 선물 7 야생마 2008.06.08 1472 200 노팅힐 카니발과 뮤지컬.. 2 야생마 2006.08.30 2141 199 농장에 가다.(TUMBULGUM PARM) 9 야생마 2007.10.29 1574 198 닛코(日光)에 가다 5 야생마 2007.04.29 1547 197 닛코(日光)의 호수 4 야생마 2007.06.03 1448 196 다시 고성에서... 6 야생마 2005.02.14 313 195 다윈(Darwin) 5 야생마 2007.12.15 1177 194 단비 내리던 날의 회상 8 야생마 2007.02.08 1820 193 달링하버와 본다이비치 8 야생마 2008.02.13 1194 » 달밤 몽돌밭을 걸으며 /서석조님 2 섬호정 2005.01.03 199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 GO 위로 LOGIN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로그인 닫기
몽돌밭 걷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도명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