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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야생마의 세계통신

2007.07.22 22:34

尾瀬高原의 야생화

조회 수 127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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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무리해서 야생화 사진 따로 올려봅니다.
빗속에서 틈틈이 물기 닦아가며 찍어 보았습니다.
낯익은 야생화도 보이고 처음 만나는 꽃도 있는데요.
이름은 알지 못하지만 참 예쁘고 신비롭고 아름답네요.

특히 해마처럼 생긴 줄기까지 투명한 건 궁금하기도 하고 신비롭구요.
정상 부근의 고지대에 많은 꽃들이 피어있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지리산의 물기 머금은 야생화들이 많이 그립네요.

어떤 존재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대로 바라볼 필요가 있겠지요.
원하는대로 원하는 방향으로만 세상이 흐를순 없으리라 생각해요.
넘치면 넘치는대로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그모습 그대로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 ?
    대추말 2007.07.23 01:41
    함초롬이 머금은 아침이슬,
    그 속을
    스스럼 없이 내 보이는 야생화가
    내 속까지 얼얼하게 아름답네요...
  • ?
    선경 2007.07.23 10:52
    빗속에서 틈틈이 물기를 닦아가며 찍으시는
    야생마님의 정성과 사라이 가득담긴 야생화사진
    사랑을 머금어서 더욱 생생하게 살아나네요~~와우
    저도 대추말님의 말씀처럼 사진을 보고있는동안 마음을
    설레게 만드네요~~~^^*
  • ?
    섬호정 2007.07.25 08:39
    대추말님! 선경님! 부도옹님 처럼
    야생마님의 야생화 담으시는 그 모습~
    저도~얼얼한 가슴으로 감상합니다 건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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