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돌밭 : 사진,야생마님 달밤, 몽돌밭에서 서석조 시인 짜르르 짜르르르 몽돌이 울어 앓네 금줄 걷은 달무리 소복으로 납시어 숨는 듯 자박거리는 청상 걸음 아니런가. 무명치마 시린 자락 살얼음 걷는 듯이 이 한밤 길은 멀어 윤회하는 그 자리 꿈길도 따르고파라 검게 우는 몽돌밭. - 서석조 시인의 시조세계 (17회) 신인상 수상작품- *Through the arbor/Kevin kern 음률속으로 함께 감사함면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2' ? 섬호정 2005.01.03 21:13 야생마님 ! 시조 한 수 퍼 와서 몽돌밭 걷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도명합장 수정 삭제 댓글 ? 야생마 2005.01.03 21:19 영광입니다. 신인상 수상작품의 멋진시조에 허접한 사진을 써주시니... 저긴 공룡알해변이에요. 몽돌들이 공룡알처럼 커서요. 예송리 검은잔돌 해변 파도에 쓸려갈때의 돌구르는 소리가 벌써 그립네요. 수정 삭제 댓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 히말라야를 보며... 11 야생마 2005.09.11 1776 250 히말라야로... 15 야생마 2005.03.29 400 249 후지산에 오르다. 8 야생마 2007.08.03 1759 248 홍해바다에 서다. 7 야생마 2005.12.23 1653 247 호수지방에 가다. 4 야생마 2006.05.17 2201 246 호수위에 집이 있는 스리나가르. 6 야생마 2005.08.21 1521 245 호도협... 17 야생마 2005.02.14 2248 244 해후 9 야생마 2006.11.11 2401 243 해바라기를 만나다. 11 야생마 2006.02.24 1869 242 함피(Hampi) 7 야생마 2005.07.20 1492 241 한라산 10 야생마 2006.12.08 1922 240 한가로운 블레넘... 5 야생마 2008.04.28 1305 239 한가로운 날들... 13 야생마 2005.03.11 1589 238 한 해를 마무리하며... 8 야생마 2005.12.29 2087 237 하코네 10 야생마 2007.05.27 2066 236 하이델베르그... 7 야생마 2006.02.13 1545 235 하얀나라 파묵칼레 6 야생마 2005.12.04 1529 234 하나비 6 야생마 2007.07.29 1513 233 하나미はなみ[花見] 7 야생마 2007.04.08 2054 232 피츠로이- Fitz Roy 6 야생마 2008.10.18 2486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 GO 위로 LOGIN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로그인 닫기
몽돌밭 걷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도명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