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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레지
글 : 칠암 / 서석조
반 강제적
첫 키스에
화들짝 뛰어 달려
막다른 바닷물에 헹굼질 오래였던
영원한 에덴의 동산
해운대여
해운대여
어둔 밤
동백섬을
걸어서 한 바퀴면
열망의 소원 하나 이루어 진다는 말
그 말이 믿어 진다며
함께 걷던
임이시여
동백섬
백사장에
뿌려진 애환이사
해운대 엘레지의 가락으로 풀지라도
진혼곡 무지개 타고
하늘간 임
어이하리
하늘이여
하늘이여
요절인생 임이시여
가는 길 저만큼에 안락이 유여한들
석비에 애사를 새겨
이 한생을
빌어살리
출처 :하동송림 원문보기 글쓴이 : 칠암
해운대 엘레지
글 : 칠암 / 서석조
반 강제적
첫 키스에
화들짝 뛰어 달려
막다른 바닷물에 헹굼질 오래였던
영원한 에덴의 동산
해운대여
해운대여
어둔 밤
동백섬을
걸어서 한 바퀴면
열망의 소원 하나 이루어 진다는 말
그 말이 믿어 진다며
함께 걷던
임이시여
동백섬
백사장에
뿌려진 애환이사
해운대 엘레지의 가락으로 풀지라도
진혼곡 무지개 타고
하늘간 임
어이하리
하늘이여
하늘이여
요절인생 임이시여
가는 길 저만큼에 안락이 유여한들
석비에 애사를 새겨
이 한생을
빌어살리
출처 :하동송림 원문보기 글쓴이 : 칠암
칠암님께서 먼저가신 사모님을
그리는 글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