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출근 길에 방송에서 들었던 곡입니다.
수능을 앞두고 있는 아들녀석을 생각해서 힘내라고 아버지가 신청하셨던 곡인데~
저 이 노래 듣고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장사익님의 구수한 목소리에 노래 가사가 어찌나 웃기던지,,
이런 노래가 있어요? 했었거든요.^^
집에가서 한이한테 생각나는 구절만 몇소절 불러주었더니
녀석이 계속 계속 불러달라는데 머리의 한계로 나중에는 가사까지 지어다가 불러주곤 했습니다.
이 참에 녀석 들어보라고 원곡을 찾고 있습니다.
그거이 뭐냐하믄 장사익 님의 '삼식이'
허허바다님 가능할런지요^^
수능을 앞두고 있는 아들녀석을 생각해서 힘내라고 아버지가 신청하셨던 곡인데~
저 이 노래 듣고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장사익님의 구수한 목소리에 노래 가사가 어찌나 웃기던지,,
이런 노래가 있어요? 했었거든요.^^
집에가서 한이한테 생각나는 구절만 몇소절 불러주었더니
녀석이 계속 계속 불러달라는데 머리의 한계로 나중에는 가사까지 지어다가 불러주곤 했습니다.
이 참에 녀석 들어보라고 원곡을 찾고 있습니다.
그거이 뭐냐하믄 장사익 님의 '삼식이'
허허바다님 가능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