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1
달빛과 만난 하얀 순정
골짜기의 토속 한 줄기
삶의 향수 어려
박꽃의 서정이 충만하다
산등성을 향해 피어오르는
운해를 바라보며
산 같은 미래를 아직도 꿈꾸고
우리땅 토종
고려 엉겅퀴 예쁜날
애잔한 음률에 젖어
지리 조릿대 차 한잔
무향의 맛도 그윽하다.
-8.8. 도명 -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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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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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하세요. ^^ 다시 뵈올날 고대합니다.
항상 포근한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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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애잔한 음률이라고 하셨는데
배경음악 정보도 좀 주십시오.
^^
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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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어느아래마을의 하이얀 그리움의 박꽃이
운무가 되어 피어오르네요~~
항상 건필되시기를 바라옵니다~~섬호정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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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선경님!나그네님!편한세상님! 하해님! 지리산 만큼~보고싶습니다
오늘도 지리산의 마음으로 청건하시오시길...엘리콧 시티에서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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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누구의 노래인지 좀 가르쳐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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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출신의 Yosefa가 부르는 Lullaby(자장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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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바다 | 200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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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