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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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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5 23:43

허허바다님...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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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분들 많을텐데요.
오늘 야생마 한 건 해서 참말로 기쁘네요.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허허바다님...

특유의 그 천진스러운 소년같은 얼굴.
오늘 저희 동생들에게 보이던 자상함, 유연함, 깊이있는 내면세계.
여전히 그대로 이시더군요.

아시다시피 예전 너무 열심히 해주셨잖아요.
허허바다금단현상에 못견디겠다고 투정도 부렸는데
여전히 오브넷 사랑하고 계셨습니다.

언제나 반가운 편한세상님 엑스트라 되어버려서 죄송하구요.
오늘도 먼길 달려와 여러모로 신경써준 일등신랑감 해성님 고맙고
한때 날렸던 독수리 5형제 애교로 허허바다님 불러낸 햇님도 고맙습니다.
나 어떡해~ 진로엉아를 못보고 왔으니...뭐가 그리 바쁘시당가요.


  • ?
    해연 2007.02.26 00:34
    아. 반가운 허허바다님이시다...! 여전하시네요~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해연이옵니다
    (먼지 쌓인 닉네임 쓰기, 저 자신도 어색하네요...^^;;)
    남도에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브넷은 가끔 걸음했는데...어쩌다보니 눈팅만... ㅜ.ㅜ
    서울에서 반가운 독수리회동이 있었다면, 어제오늘 진주에선 저와 들꽃님의 촉촉한 커피향 회동이 있었다지요.
    섬진강변 굽이굽이 돌아 광주 오는데..언덕마다 매화랑 산수유가 활짝 피기 시작했더랍니다. 때이른 봄풍경이지만 더딘 봄처럼 반갑고 설레이기는 마찬가지더만요. 그럼 자주 뵙지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오늘은 이만 총총~
  • ?
    야생마 2007.02.26 01:00
    해연님도 오셨네...반갑습니다. 아~행복해라.
    들꽃님의 향기까지 뿌려주시고 참 고맙습니다.
    꽃소식까지...매화, 산수유가 피기 시작했단 말이죠?
    약한 감기기운과 반달곰 얘기에 조금 의기소침 했었는데
    벅찬 감격속에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 ?
    moveon 2007.02.26 14:43
    음 허허바다님!!!!
  • ?
    편한세상 2007.02.26 14:47
    잔뜩 찌푸린 구름이 걷히며 살포~시 햇님이
    건장한 보디가드를 좌우측에 대동하고 일산에
    반갑게 떴습니다.^^
    삶의 변화로 간만의 해후였지만 항상 그랬듯이
    편안하고 따뜻한 만남이었습니다.
    먼길 찿아주신 복돼지 세 분, 행복하세여~~~
  • ?
    해성 2007.02.26 18:37
    이야~ 해연님도 반갑고, 허허바다님 사진으로 다시 뵈어도 좋으네요!
    물론~ 편한세상님, 형수님 넉넉한 얼굴뵈어서도 좋았구요!
    이렇게 잠시라도 뵈오니 좋으네요!
    O--- 옆의 동그라미는 이 지구상에서 요만큼 빼고 나머지는 다 좋다는 표시입니다! ^^
  • ?
    군자봉 2007.02.26 19:28
    편한세상님 안녕하셨습니까?
    폭립 그립습니다.
    언제 다시 폭립을 먹어볼까요?
    편한세상님의 얼굴 오랫만에 보니 폭립먹은 기분으로 배가 부릅니다.
  • ?
    부도옹 2007.02.26 22:23
    You can check outany time you like,But you can never leave ~~
    보~고 싶은 얼~~~굴. ^^*
  • ?
    오 해 봉 2007.02.26 23:08
    허허바다님 편한세상님 해연님 참 반갑네,
    야생마님덕에 두분 얼굴을보고 해연님 소식도 듣는군,
    모두 돈많이벌고 좋은일만 있게나.
  • ?
    진로 2007.02.27 03:54
    오랜만에 허허바다님 얼굴 뵈오니 반갑구요...^^
    돼지들이 모였군요...^^
    참석 못해서 미안합니다...^^
  • ?
    나 아님 2007.02.27 10:08
    바로 윗 글에서, "돼지들"이란 ;

    1) 야생마, 해성, 햇님 --- 돼지띠
    2) 허허바다, 편한세상 --- 돼지 얼굴(?)
    앗, 도망 가자 =3 =3 =3
  • ?
    선경 2007.02.27 11:12
    허허바다님 과 편한세상님의 미소를 만나면
    오브넷이 더욱 정겨워요~~~두분 바쁘시겠지만
    자주 자주 옛날처럼 나타나셔서 좋은글 밝은미소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편한세상님 더욱 번창하시고요~~
  • ?
    선경 2007.02.27 11:23
    해연님과 들꽃님의 커피향만남~~오늘까지도
    여기로 커피향이 날아와 그윽한향기 가득합니다^^*
    그리운섬진강변의 ~~매화랑 산수유물결이~~~화사한봄날의
    꽃비로 휘날리겠죠~~~
  • ?
    타타타 2007.02.27 16:44
    허허바다님 반갑습니다. ^^

  • ?
    슬기난 2007.02.27 21:25
    많이 반갑습니데이^^*
  • ?
    최우영 2007.02.28 10:54
    보고 싶어요~~^^
  • ?
    gilinbong 2007.03.02 11:15
    아 ! 이분이 바로 그분........이렇게 라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오.
  • ?
    하해 2007.03.06 11:36
    허허바다님의 자상한 얼굴을 지척에서 뵈오니
    함께 있으면 참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요새 자주 못뵈는데 증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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