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섬 외도 유람을 했다.
외도는 거제시에 소속된 작은 섬이다. 거제의 6곳에서 유람선이 외도까지 오고가는데 거제 장승포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외도 유람선을 이용한다.
이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아주 중요한 관광 포인터가 되어 있으며 이국적인 분위기에 쉽게 매료되는 곳이기도 하며, 자연적인 것과는 전혀 맛이 다른 또하나의 인위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금강 관광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잠시 들르는 유람선을 위해 만들기 시작한 섬 조경이 지금에 이른 사연이 한편의 드라마다. 외도 여행은 구조라나 학동해수욕장, 해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서야 이루어 진다. 때문에 여행 코스에는 항상 외도와 해금강이 함께한다. 외도에서 바로 눈앞에 해금강이 보이고 해금강 한쪽 모서리에서 푸른섬 외도가 건너다 보인다.
배에서 내리면 선착장 바로 앞의 빨간 기와가 이어진 예쁜 아치 정문이 반긴다. 경사진 길을 조금 걸어 오르면 아열대 식물원이 시작된다. 길 양쪽에 야자나무들이 무리 지어 이국적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아열대 식물원을 지나 오른쪽으로 오르면 비너스가든. 베르사이유를 축소 해 놓은 듯한 이곳에는 12개의 비너스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고 다도해의 풍광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여행 코스이다.
외도는 거제시에 소속된 작은 섬이다. 거제의 6곳에서 유람선이 외도까지 오고가는데 거제 장승포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외도 유람선을 이용한다.
이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아주 중요한 관광 포인터가 되어 있으며 이국적인 분위기에 쉽게 매료되는 곳이기도 하며, 자연적인 것과는 전혀 맛이 다른 또하나의 인위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금강 관광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잠시 들르는 유람선을 위해 만들기 시작한 섬 조경이 지금에 이른 사연이 한편의 드라마다. 외도 여행은 구조라나 학동해수욕장, 해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서야 이루어 진다. 때문에 여행 코스에는 항상 외도와 해금강이 함께한다. 외도에서 바로 눈앞에 해금강이 보이고 해금강 한쪽 모서리에서 푸른섬 외도가 건너다 보인다.
배에서 내리면 선착장 바로 앞의 빨간 기와가 이어진 예쁜 아치 정문이 반긴다. 경사진 길을 조금 걸어 오르면 아열대 식물원이 시작된다. 길 양쪽에 야자나무들이 무리 지어 이국적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아열대 식물원을 지나 오른쪽으로 오르면 비너스가든. 베르사이유를 축소 해 놓은 듯한 이곳에는 12개의 비너스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고 다도해의 풍광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여행 코스이다.
머무르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수박겉핥기 식으로 둘러보고 나와서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너무나 인공적인 듯 하여 기대한 것 보다는 미치지 못했더랬습니다.
요즈음은 소매물도/등대섬 여행에 부쩍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혼자 가자니 비용이 너무 세고, 어디 여행사를 따라가자니 일정이 맘에 안 들고-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