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07.02.04 14:51

염소가 . . .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죽었어요.

사람마다 한쪽눈이 더 시력이 떨어지나 봐요.
달갈을 먹으면 눈에 좋다는디 동물성이라서 잘 받지 않으니 특별히
섭취할 방법이 따로 없고. . .
안경을 써야 할라나???


기르던 염소가 유명을 달리 했답니다.
내내 밖에서 추우나 더우나 풀만 먹이다가 저번날 춥다고 해서
동물 농장[?]에 들여 놓으면서 사료를 하루 정도 먹였는데 그게
탈이 나서 장염으로 죽은 거랍니다.
아직또 따뜻한 그녀석을 사람들이 가져 갔어요.
여엉 서운합니다요~~~
여기는 봄기운이 확실합니다.
  • ?
    대추말 2007.02.04 20:24
    .....결국
    그렇게 떠납니다...모든것이
    슬퍼마소서......
  • ?
    공수 2007.02.05 09:07
    생각보다 염소가 기르기가 힘이 듭니다.
    성질이 참 가다로운 동물 같습니다.
  • ?
    군자봉 2007.02.05 13:24
    안타까워요.
  • ?
    2007.02.06 08:50
    염소의 명복을 빕니다.
    염소는 고집이 아주 세지요.
    그넘으 고집때문에 결국 사료도 받아들이지를 못했나 봅니다.
  • ?
    하해 2007.02.06 11:20
    시력이 나빠져서 자주 눈을 찡그리게되면 주름잡히니ㅎㅎ
    안경쓰는게 더 좋을것도 같어요.
  • ?
    오 해 봉 2007.02.06 21:45
    적당한 거리에서 녹색을 많이보면 눈이 좋아진다고 하데요,
    보성 녹차밭을 자주가보고 의사의 처방데로 하세요,
    하해님 말씀도 참고하고요,
    그동네 사람들 진원님네 염소덕에 000 잘 했것네요.
  • ?
    해성 2007.02.07 11:17
    ㅎㅎ 생긴것도 좌우가 틀리니 눈도 같겠지요.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것이 괜찮을듯 하네요 여행이나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안경을 착용하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
  • ?
    야생마 2007.02.07 20:14
    그럼 바코르광장 끝에 있는 양꼬치구이 못드셨단 말이에요?
    구멍가게에서 맥주 사다가 같이 먹으면 정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30 오주교님(감동 또 감동) 1 갈매기 2001.09.15
» 염소가 . . . 8 file moveon 2007.02.04
28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9 부도옹 2004.07.16
27 애명찻집 2 강미성 2004.10.24
26 애마를 보내고(이거 광고같은데...안 짤리려나^^) 3 두레네집 2004.08.10
25 쑥대머리 / 안숙선명창 3 섬호정 2008.05.18
24 솔메거사님 방에 오랫만에 새글. . 3 file moveon 2002.12.10
23 소식 하나~ 12 끼득이 2003.05.14
22 선생님의 봄비. 5 부도옹 2004.03.17
21 메리 크리스 마스-----눈에 갇혀 살았답니다. 6 moveon 2005.12.24
20 맑은 강물로 설날맞이 10 섬호정 2008.02.02
19 뒷 북 칩니다. 이봉신님~~ 2 부도옹 2001.11.25
18 늘 그자리에.... 7 file 위동량 2003.10.26
17 녹음은 푸르르고... 5 file 청솔지기 2014.08.05
16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1 file 행자 2008.11.12
15 나는 왕 이로소이다. 5 슬기난 2003.12.27
14 꽃........... 10 하얀별 2003.03.08
13 귀천 3 이게아닌데 2009.11.17
12 겨울이 닫혀가는 그리움으로... 1 하얀별 2003.01.25
11 가벼운 file moveon 2002.12.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