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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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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3 10:24

힘쎈 한이^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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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다행히 날이 좋았습니다.
저번주에 작업한 데크를 한이랑 벌써 올렸 놓았더군요. 같이 하려고 했더니만~.
이로써 한쪽은 천정작업이 끝난거지요^^

장마가 온다니 비설거지 한다고 밖에 있는 나무들을 안으로 들여놓았습니다.
한이도 거들겠다고 이렇게 부쩍부쩍 들고 따라옵니다.
녀석 힘이 정말 장사랍니다. ㅋㅋ



비가 안으로 들어올 것 같아 앞뒤로 갑바를 걸어 놓으니
정말로 방이 된것 같아 뿌듯합니다.

오늘 아침 회사출근하고 나서부터 비가 조금씩 내립니다.
다행이지요^^ 안그러면 새앙쥐될뻔 했는데~ㅋㅋ

참,,
금요일 밤에 신랑이 한턱으로 무얼 준비했느냐면요.
싱싱한 회를 주문해 놓았더군요. 셋이서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매운탕도 아주 맛이 좋았답니다.

건강한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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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03.06.23 10:40
    정말 한이엄마도 대단하세요.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다시 주말에 한이랑 신랑 도와서 집짓고. . . 표정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이는 정말 저보다 힘이 셀것 같아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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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한잔 2003.06.23 10:48
    끼득이님 흰색 고무신 신으셨네요..것두 남자분용으로..^^* 오늘같은날 매운탕이 제격인데. 아..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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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한잔 2003.06.23 11:22
    산장용으로 빽고무신^^*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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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2003.06.23 18:06
    한이도 한이엄니도 행복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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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거사 2003.06.23 21:23
    한이가 크면 이만기 보다 세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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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해 봉 2003.06.23 21:32
    엄마도.한이도.참 보기가 좋으네요.건강하세요.
  • ?
    솔메 2003.06.24 10:51
    한이의 모는 엄마를 닮은것 같고 힘은 아빠를 닮았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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