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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휴대폰에 장난을 했습니다.
혹시 베터리가 위급상황시에 다 닳아 버린다[?]
그럼 여분의 배터리 없이 간단한 휴대폰 설정만으로 잠시 배터리를
대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알고보니 뭐 인터넷에서 널리 알려졌던 내용이었던 모양입니다.
제 휴대폰이 워낙 어여쁜 탓[?]도 있었지만 [웃음]
마침 그 때 배터리가 없습니다는 메시지가 뜨자 간단히 저의 휴대폰이
실험 대상이 되었답니다.
숫자가 십여개 되는 것을 입력하자"Test mode"설정되었다는 메시지가
나타났었지요.
그대로 두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특별한 변동사항이 없는 것 같아서. .
그런데 그 뒤부터 휴대폰의 배터리 표시가 늘 Full표시로 닳아가는 과정이
안보이는 거예요. 그러다 갑자기 방전이 되는 것입니다.
불편하더군요.
준비할 여지도 없이 갑자기 사용불가가 되버리니. . .

알고보니,
전에 입력 시켰던 그 문자들은 아직 사용하면 안되는 거 였답니다.
그렇게 되면 휴대폰이 배터리를 인식하지 못하게 되어서 결국은 양의
유무를 읽지 못하고 나중에 회로가 손상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혹시 그런 이야기 들으셨는지?????
그러시다면 혹시,
절대로 그런 장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계라는 것이 전원을 공급받지 않고 켜질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허무맹랑
한 것이라서 장난이긴 했지만 그런 생각을 받아 들인다는 것은 우습고 부끄러운
일 같습니다.ㅎㅎㅎㅎㅎ

근데 일단은 배터리가 충전이 되었다는 표시가 생기는 것을 보면 아마 장차는
그런 서비스 시대가 올 것인가 봅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曲: Heaven waiting there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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