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
   이게  나의 18번이지요...

" 궂은비 내리던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슬픈  뱃고동소리 들어보렴
   .....

  나름데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슬픈 뱃고동소리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만은....-중략-

....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지나간 세월이 서글퍼지는
     슬픈 뱃고동소리 들어보렴..
   ....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

어허허... 좋습니다..

(우짠지,..  가요무대 -> 장수무대-> 신파조 같기는 헌디요!!)

-솔메거사-
  • ?
    오브 2001.11.14 00:59
    솔메거사님, [낭만에 대하여]가 18번이라니 무지 기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6311 반야島 newfile 슬기난 2024.05.08
6310 가을이 짙어갑니다 2 청솔지기 2023.10.18
6309 訃 告 6 오해봉 2023.03.17
6308 겨울은 가고.... 1 청솔지기 2023.02.22
6307 그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왔네요 8 길없는여행 2022.12.10
6306 첫눈 1 청솔지기 2022.12.01
6305 세월이 유수같습니다 5 청솔지기 2022.09.29
6304 서울 은평 한옥마을 2 김현거사 2022.06.08
6303 살만한 터를 찾아서 3 김현거사 2022.03.15
6302 오랫만입니다. 6 file 시셀 2022.02.14
6301 언제나 그 자리에 1 양법 2022.01.22
6300 갑자기 추워지는 가을 1 file 청솔지기 2021.10.17
6299 오랜만에 발을 들이밀었던 4 file 자유부인 2021.07.02
6298 노고단 추가 4 file 자유부인 2021.06.11
6297 노고단 1 file 청솔지기 2021.06.07
6296 봄날이 익어갑니다. 1 file 청솔지기 2021.03.18
6295 (槿弔) 성낙건님 3 오해봉 2021.03.04
6294 즉시현금 갱무시절 1 file 청솔지기 2021.01.06
6293 도마랑 산보 나와 4 허허바다 2020.12.28
6292 참 좋다! 7 file 허허바다 2020.12.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