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솔메거사님, 덕분에 그 너른 들을 새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숨겨논 징기맹갱 이야기 보따리가 아마도 많을터이지만
이 고장 사람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기회가 되어 너무도 자세히 담아 들었습니다.
또 어디서 보고듣겠습니까.. 누가 애써 알려주지도 않을테구요.

가히, 솔메거사님은 " 걸어다니는 택리지 " 올슴니다.^^
그리고, 나서 살아온 향토에 대한 애정과 박식함이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향토에 대한 관심이 아직도 저 아래 밑바닥인데^^;;;
땅에 대한 관심과 식견에 늘 감탄합니다.

그러고보니, 김제-부안-변산을 지나는 길목 부근에 "구름터"가 자리하고 있군요.
나중에 다시 그 길로 가게 되면 상기해야겠습니다.
그곳에 솔메거사님도 떡 버티고 계시겠지요.^^
변산 주위를 가면서 바다와 우뚝 솟아오른 산군, 작은 포구, 절집만
떠올리는데, 그 너른 들판이 흘러오네요...

에~ 그럼 또 나중에 재미난 땅 이야기 들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6251 [re] 쾌유를.. 산유화 2001.10.06
6250 남부능선하고는 인연이 아닌가봐요 바람과나 2001.10.06
6249 [re] 잘 다녀 오세요. 오브 2001.10.07
6248 [re] 남부능선하고는 인연이 아닌가봐요 오브 2001.10.07
6247 [re] 건강에 신경 쓰세요. 오브 2001.10.07
6246 [re] 허허허,.. 솔메거사 2001.10.08
6245 [re] 감사합니다... 솔메거사 2001.10.08
6244 가을 지리산을... 전상욱 2001.10.09
6243 솔메거사님, "징기맹갱 외애밋들" 오브 2001.10.09
6242 [re] 그렇습니다..대하소설 [아리랑]... 솔메거사 2001.10.09
» [re] "걸어다니는 택리지" 오브 2001.10.10
6240 모두 산에 가셨남요..? 4 박용희 2001.10.15
6239 O L 을 아시나요? 3 자유부인 2001.10.15
6238 [re] O L 을 아시나요? 박용희 2001.10.15
6237 가을은 지나가는데... 2 전군 2001.10.16
6236 [re] 가을은 지나가는데... 박용희 2001.10.16
6235 [re] 지리(등산)매니아가 .... 솔메거사 2001.10.16
6234 [re] 가을은 지나가는데... 이봉신 2001.10.16
6233 담 가을을 기약하죠~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내용무) 1 전군 2001.10.16
6232 백수 생활을 마칩니다. 이봉신 2001.10.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