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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회화] 그림 4점 추가했습니다.
끝.  
^^
내년초에는 아무래도 많이 바쁠 것 같아 자주 들어오지는
못할 것 같네요. 연말이라도 되도록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지금 옆에는 더레드님이 건네주셨던 [이성부 지리산]과
최화수님이 보내주신 [지리산 반세기] 두 권이 놓여있습니다.
지리산 냄새가 납니다.
많은 분들을 뵈었고 따뜻한 마음도 많이 받았고 선물도 받고.. 좋은 한 해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까페게시판도 올초에 더레드님의 권유로 열었네요.
여러분들의 도움과 사랑으로 훌쩍 지나간 1년입니다.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박용희 2001.12.14 10:56
    앗! 벌써 1년이..제가 여기 첫테이프 끊었었는데..^^ 지리산 그림은 볼수록 정겹습니다. 이 공간도.. 주인장도.. 손님도.. 모두 정겨운...^^
  • ?
    오브 2001.12.14 13:20
    맞습니다.^^ 올해 1월 1일 박용희님의 까페 첫글 '새로운 천년의 시작'이란 글을 만났었지요. 와~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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