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늘 추구하고 있는 행복이라는 것, 그것은 과연 물질의 풍족함과 비례하는 것일까?' 늘 삶에 방향에 대해 생각 해 보지만, 그때마다 쉽게 상실감이 찾아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사람들이 당황스러워 하고 있네요. 님들... 하루 잘 보내시구요. 여기저기 새로운 글들이 많네요. 지리산을 걷듯, 이곳 저곳 반가운 손님처럼 찾아가 보시는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