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마무리 하고 반갑게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샤워실 한쪽에 커다란 참나무 기둥에 버섯 종자를 심고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죽어 버린 줄 알았던 그 버섯들이 하나둘씩 자라고 있어
요즈음은 신선한 버섯요리로 입이 즐겁답니다.
그런데 새로 옷을 주문하면서 제가 살이 쪘을 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보니 배달된 옷이 한 칫수 이상 작습니다.
너무너무 잘 먹더라니만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간식거리가 너무나 많은 저는 계속 먹을 것인데. . 몸에 안 맞는
이 새옷은 누굴 주어야 할지. . .
의지가 약해서 다이어트는 불가능한 사람인지라. . .
1달 사이에 5킬로가 넘게 불어 났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
여기는 하얀눈이 퐁퐁 내립니다.
바람도 불어서 어지럽지만 12월에 들어 두번째인 눈소식에 가슴이
마냥 뜁니다.
추운날씨지만 행복한 시간입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십시오.
샤워실 한쪽에 커다란 참나무 기둥에 버섯 종자를 심고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죽어 버린 줄 알았던 그 버섯들이 하나둘씩 자라고 있어
요즈음은 신선한 버섯요리로 입이 즐겁답니다.
그런데 새로 옷을 주문하면서 제가 살이 쪘을 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보니 배달된 옷이 한 칫수 이상 작습니다.
너무너무 잘 먹더라니만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간식거리가 너무나 많은 저는 계속 먹을 것인데. . 몸에 안 맞는
이 새옷은 누굴 주어야 할지. . .
의지가 약해서 다이어트는 불가능한 사람인지라. . .
1달 사이에 5킬로가 넘게 불어 났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
여기는 하얀눈이 퐁퐁 내립니다.
바람도 불어서 어지럽지만 12월에 들어 두번째인 눈소식에 가슴이
마냥 뜁니다.
추운날씨지만 행복한 시간입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십시오.
증거이니 축하할일 같습니다,
진원님 더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ofof.net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남는옷 안입는 옷은 666-832 산청군 금서면 자혜리 쌍재 사서함9호
석재규님께 (011-595-2573) 우체국 택배로 보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사철에 일을 도와주러 오는분들이 그옷을입고 일을 해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