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부터 굵은 땀과 함께 일하고
찬물로 씻은 후
편안하게 앉아
시원한 바람으로 남은 물기를 말리는 기분,
개이고 있는
저 파아란 하늘이리라...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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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유리창 밖 파란 하늘을 바라보는
허바님의 행복한 얼굴을 그리며
덩달아 행복해지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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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한 커튼 너머로 비치는 전경이 첫번째 사진이라면 ...
헐 ~~~허바님 ! 방울 떨어지겠습니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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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비 내린후 텃발에 자란 풀의 키를 보니
슬슬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저번주만 해도 주말에 내려가서 손보면 괜찮았는데,,
허바님..
지금 저 흰구름에 두둥실 누워 마실중 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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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얀구름위로~~~
푸르른 자연 그대로의 풍경
지리산마을의 평온함이 가슴으로 전해오네요
허허바다님 마음처럼~~~
편한세상님도 참으로 오랜만에 뵙네요
넘넘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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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들녁 풍경을 보면서 행복한 얼굴을 그려봅니다.
무엇을 하시던 열정과 정열이 넘쳐나십니다.
여러사람 설레이게 하시고요.
좋은 일들 많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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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게 보입니다...
문열어놓고 정좌 하면 그대로 신선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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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어 허바님처럼 사는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내리는 비에 무성하게 자라는 텃밭 풀들을 쳐다보느라면
괜스리 마음이 바빠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