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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등이 깜빡거리기 시작한건 언제부터 시작된건지 알 수는 없지만,
어제 오늘 이 깜빡등 때문에
머릿속 어지럼증이 생겨버렸다.
어제는
사무실 컴퓨터를 켰는데 로그인 비밀번호가 도통 생각이 나지않는게 아닌가
이런 쓰거잘......
여태껏 사용했던 온갖 비밀번호를 갖다 붙여도
이 넘이 하는 대답은
패스워드가 틀리다는 속뒤집는 대답만 되풀이할뿐....
에이~ 쓰거잘만 한 번 더 내뱉고 포기하고 말았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달랑 세수만 하고 나오는게 아닌가
아뿔사~ 머리를 안 감았네.....
미치겠따아아아.... 쩡말~
어제는 하루종일 생각나지 않던 비밀번호가
사무실 입구를 들어서려는데 번뜩하고 생각이 난다.
이런 된장~
도대체 이 머리속엔 뭐가 들어길래 이 모양인것일까!
[ 엄마보다 훨씬더 커버렸을 광진이가 내년에는 대학갈
준비를 하겠네요
이렇게라도 가끔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