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서 벌써 십년하고도 몇년이 흘렀습니다.
갑자기 그리운 님들 생각이 납니다.
안녕하십니까?
올해도 정월이 다 지나갑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세월이 흘러서 벌써 십년하고도 몇년이 흘렀습니다.
갑자기 그리운 님들 생각이 납니다.
안녕하십니까?
올해도 정월이 다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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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게 그리운 시간과 님들입니다.
맨 앞줄 남녀 두 꼬마는
올해 대학생이 되었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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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 뒷줄 주황색 셔츠는 대학3학년 올라갑니다.ㅎㅎㅎ
세월 빠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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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오브넷가족분들 그립습니다
공수님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쌍재에도 많은 변화가 있겠죠
오브넷 꼬마들이 어느덧 대학생들이 되었네요
세월의 빠름이 실감 나네요
섬호정선생님의 다정하신 모습도~~~
모두들 좋은일들로 가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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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아우 반갑네
추억속의 좋은사진 고맙네
올해는 자유님네 광진이와 부도옹네 현지가
대학생이 된다니 그져 고개가 끄덕여 진다네
밤머리재를 지날때마다 쌍재를 쳐다본다네
남어지는 윗분들과 똑같네
모두들 즐겁고 좋은설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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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선경님!
반갑습니다.
재촉하지 않아도 시간은 잘 갑니다.
그곳에서도 언제나 잘 계시지요?
안녕히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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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봉 형님!
예 언제나 별일없이 잘 지냅니다.
늘 건강하시지요?
똑같은 일상에 뭍혀서 나날을 그리삽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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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시간들,,
쌍재의 밤도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