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14.11.02 20:38

태항산 트레킹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중국 산동성을 위시한
4개성 (산동성, 호북성, 호남성, 산서성)에 걸쳐있고,
'동양의 그랜드캐년'이라 일컬어진다는
태항산맥(太行山脈)의 주요 산 3개(동태항산, 고무당산, 남태항산.)를
트레킹하고 왔습니다.

남북길이 600키로, 동서길이 250키로에 걸쳐있는
한반도 크기의 태항산맥은
장대한 산줄기, 깊은 협곡, 기암괴석,..
중국 양대 무술파인 무당파의 본거지 고무당산,
황하강을 경계로 나뉘어지는 호북, 호남성 등등
역사적 의미도 산재한 곳이었습니다.

아울러서,
여행 때마다 느끼는 것은
조금이라도 더 젊은 나이에-
허리, 다리 힘이 있을 때에 돌아다녀야 한다는 것입니다. ^^


'여행이란 단순한 장소의 이동이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성채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
    기린봉 2014.11.03 22:12
    와!
    엄청난 기운이 느껴집니다.
  • ?
    하해 2014.11.09 00:06
    틈나면 자주 여행하셔야지요.
    산세가 아주 옹골차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6186 청춘들은..... 4 file 청솔지기 2016.07.13
6185 연못 3 file 청솔지기 2016.07.10
6184 '한고리샘 힐링 놀이터', 귀농귀촌 건축학교도 곧 개강 5 file 최화수 2016.06.28
6183 세상과의 관계회복 17 진로 2016.06.21
6182 꿩대신 닭? 닭대신 꿩?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는 한라산 철쭉! 6 슬기난 2016.06.07
6181 흐르는 강물처럼 13 file 오해봉 2016.06.01
6180 딸 바보가 키우는 찰 옥수수! 10 file 슬기난 2016.05.31
6179 강가에 서서 7 file 하해 2016.05.31
6178 누군가 손을 내민다면~~ 11 위동량 2016.05.27
6177 가문의 영광 12 file 진로 2016.05.26
6176 감사 합니다. 4 기린봉 2016.05.23
6175 송화가루 날리던 날.... 4 file 청솔지기 2016.05.22
6174 결코 떠날 수는 없을거에요 14 file 위동량 2016.05.21
6173 팔랑치 15 file 진로 2016.05.20
6172 작업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엽니다. 14 하해 2016.05.20
6171 뉴베이산 일출 1 file 청솔지기 2016.05.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