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름날에도
청춘들은 꽃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이리저리 갈라지는 좁은 골목길,
머리가 닿을 듯한 기와지붕은
날렵하게 하늘로 솟아있고
조선왕조의 경사스러운 터,
경기전 앞길에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청춘들이
나름대로 어울리는 한복을 빌려입고
생면부지의 아저씨 카메라에도
나비처럼 바람처럼
맵시를 자랑해주었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사진 업로드 2 | 하해 | 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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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 하해 | 2009.07.01 |
| 공지 |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 운영자 | 2008.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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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90 | 현재 설악단풍입니다. (산행기 아님)^^; 8 | 타타타 | 2008.10.06 |
| 6189 | 헤어진 다음 날... 4 | 이안 | 2007.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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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86 | 헌혈 해보셨나요? 17 | 김수훈 | 200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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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83 | 허허바다님의 우중산행기 | 운영자 | 2004.05.19 |
| 6182 | 허허바다님~ 신청곡이요^^ 2 | 끼득이 | 2003.12.03 |
| 6181 |
허허바다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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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 2007.02.25 |
| 6180 | 허허바다님,희망님 2 | moveon | 2004.05.18 |
| 6179 |
허허바다님 우중산행 下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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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04.05.20 |
| 6178 | 허허바다님 고맙습니다 2 | 섬호정 | 2004.12.04 |
| 6177 |
허허! 살다 보니 이런 행운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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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바다 | 200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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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바님 이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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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 | 2003.11.28 |
| 6175 | 향적봉에서 천왕봉님을 잠깐 뵈었어요 3 | 볼프강 | 2004.02.11 |
| 6174 | 향수(鄕愁) 5 | 방랑하는 늑대 | 2007.04.09 |
| 6173 | 향수 - 산행기(?)도 다쓰고...??? 5 | 문득 | 2003.08.26 |
| 6172 | 향수 7 | 섬호정 | 2008.08.08 |
또 아프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