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주던 고난도
처서가 지나자
불현듯 한줄기 소나기로 몰아가고
조석으로 써늘~하기까지 .....
계절의 순환논리는
이렇게 바람이 흐르듯 우리 곁을 지나고 있으니
절기는 결코 못 속이는 가 봅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주던 고난도
처서가 지나자
불현듯 한줄기 소나기로 몰아가고
조석으로 써늘~하기까지 .....
계절의 순환논리는
이렇게 바람이 흐르듯 우리 곁을 지나고 있으니
절기는 결코 못 속이는 가 봅니다.
그런데, 산에 열심히 다니면 다리가 튼튼해 질까요, 아니면 도가니가 망가질까요?
아무래도 후자가 될 거 같아서 두렵네요.
청솔지기님,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