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무섭게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
멀리있는 히말라야 설산의 모습으로나마
잠시 청량한 기운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오른쪽 끝 - 세계 3대미봉인 '마차퓨차레',
왼쪽으로 '안나푸르나 남봉'과 '히운출리'.....
전국적으로
무섭게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
멀리있는 히말라야 설산의 모습으로나마
잠시 청량한 기운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오른쪽 끝 - 세계 3대미봉인 '마차퓨차레',
왼쪽으로 '안나푸르나 남봉'과 '히운출리'.....
네. 전인미답봉인 마차퓨차레(6,997m)는
봉우리 생김새가 말해주듯이
네팔어로 '물고기꼬리'(fish tail)라는 뜻이랍니다.
포카라에서는 정상이 그저 뾰족하게만 보이더군요.
그러나, 트레킹을 시작하는 나야플에서 부터는
걷는 동안 계속 물고기꼬리 모양을 보여주다가
마차퓨차레 베이스캠프 (MBC) 부터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가까이 들어가면
다시 그 모양이 뾰족해집니다. ^^
엿보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면역이 생겼습니다^^
무더위에 잘계시지요?